이번에 구매한 뉴발란스 574 포터리 제품은 포터리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기존 뉴발란스 574보다 사이즈가 작게 나와 구매할 때 사이즈 선택에 주의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개인적으로는 네이비 컬러가 가장 매력적이라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매우 예쁜 제품이지만 뉴발란스 공홈에서는 아직 품절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은 뉴발란스 574 포터리 제품의 구매 후기와 사이즈 선택 팁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574 포터리 신발 구매 정보
쿠폰이 있다면 뉴발 공홈에서 주문을 해도 되며 네이버 쇼핑몰 등에서 품번으로 검색을 하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뉴발 공홈에서 정가 14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네이버, 그레이 2개 있으며 품번은 각각 U574GG2, U574BG2입니다.
뉴발란스 574 포터리 신발 언박싱 및 실착 후기
이번에 구매한 뉴발란스 574 포터리 네이비 색상은 출시 당시부터 꾸준히 화제가 되었던 제품으로 한번 품절이 되었다가 작년 12월 재입고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터리와 콜라보라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신발인데요. 지금부터 언박싱과 실착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면 기존 뉴발란스에서 사용되는 기본 박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신발을 딱 보자마자 들어온 것은 뉴발란스만의 네이버 컬러와 누벅 소재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 신발은 프리미엄 누벅소재와 리플레틱브 N로고 그리고 힐탭은 합성가죽으로 완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레이 색상은 또 다르다고 하니까 색깔만 다른 제품은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주로 청바지와 슬랙스를 자주 입는데 뉴발 574 포터리만의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인지 어느 청바지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청도 좋고 밝은 톤의 데님도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슬랙스와의 조합도 괜찮은데요. 청바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해서 일상 생활 어디에서 신고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뉴발란스 574 포터리 사이즈 팁
이번 포터리 574는 기존 574 모델보다 사이즈가 작게 나왔기 때문에 기본 반 치수는 크게 구매를 해야 하며 저역시 한 치수 크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평소 뉴발란스에서 270mm을 신었는데 이번 포터리 제품은 280mm으로 구매를 했더니 딱 맞았는데요. 발볼이나 길이 모두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이즈 비교를 하자면 집에 있는 1400과 991, 990, 530 모두 270 사이즈를 신는데 이 제품은 280 사이즈를 구매해도 차이가 크게 없다는 점으로 봤을 때 반 치수 또는 한 치수는 크게 구매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착화점은 뉴발란스 US라인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도 가격 대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뉴발란스 574 포터리 구매 후기
뉴발란스 574 포터리 네이비 제품은 기존 US라인에 비해 착화감은 조금 부족하지만 디자인, 소재 모든 면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를 주는 가성비 제품으로 기존 뉴발란스 574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소재와 디테일 부분에서 포터리 콜라보만의 가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포터리 뉴발란스 574는 사이즈가 많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나 앱 그리고 네이버, 쿠팡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가 있으니까 참고해서 구매를 해보시길 바랄게요.
